Web3.0

Web3.0 의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생각보다 훨씬 더 빠르게.

 

Web1.0이 단순한 문서를 올려두고 알림의 역할을 하던 "정보표시의 웹" 이었다고 한다면,

Web2.0은 "정보 교환 중심의 웹/플랫폼"

Web3.0은 "가치교환의 Web"

이라 한다.

 

단순히 정보를 얻기만 하던 Web1.0에서

사용자가 데이터를 생산하고 플랫폼(Facebook, Instagram 등)을 통해 공유하고 또 공유받고 하는 정보의 교환이 가능한 Web2.0의 시대를 보내고 있다.

하지만 Web2.0에서는 내가 만든 데이터의 소유권을 주장하기가 어렵고 이미 거대해진 플랫폼 기업이 대다수의 데이터를 독점하는 상황이 되었다.

Web3.0이 되면서 부터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데이터의 소유권을 주장할 수 있고 데이터를 자산화할 수 있게 된다.

 

Web3.0의 주요 개념 2가지

1) 시멘틱 웹 : AI 기술과 데이터분석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접목되어 인사이트를 더욱 효율적이며 효과적으로 추출할 수 있게 해준다. ex) 구글에서 에어컨 기술을 알고 싶어 "에어컨은 어떻게"로 검색하면 구매사이트나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들이 섞여서 검색이 된다. 시멘틱 웹이 접목된다면 에어컨 동작에 대한 자료들 위주로 검색이 될것임

2) 탈 중앙화 : 분산 원장을 기반으로 하는 블록체인 기술은 데이터의 가치와 주권을 소유자에게 보장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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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