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근교] Kimball Farm 나들이
보스턴 근교에 아이들과 당일 들러볼만한 곳중 Kimball Farm 이라는 곳을 와이프가 찾았다.
아이스크림맛집이며.. Farm이라고 하니 왠지 낙농체험의 느낌이 물씬 나지만 왠걸.. 테마파크? 라고해도 될정도??ㅋ 진짜 팜이라고??^^
보스턴 근교에 Kimball Farm이 세군데 정도 있는데 그중 Westford 에 있는곳이 탈거리 즐길거리가 있는곳이라고 한다.
구글맵 설명에도 나와있지만 미니골프, 범퍼보트, 범퍼카, 야구연습장, 짚라인, 범퍼카.... ㅋㅋㅋ
여기는 Farm 이라구~!!
넓은 주차장이 몇군데 있고 무료임. 굳!
팜입구에는 아이스크림을 파는곳이 있는데 은행?처럼 여러창구가 준비되어있다~ 어마어마한 인파!
그리고 팜 내부로 들어가게 되면..
우선 팜에 왔으니 빅3를 사봅니다.
???빅3??? 에버랜드??ㅋㅋ
25불의 빅3!
빅5는 38불~ㅋㅋ
표를사고 팜 안쪽으로 들어들어가면
범퍼카 건물과 그 왼쪽에 짚라인 건물이 보인다.
야구연습장 건물이 있고..
영락없는 여타 테마파크? 소형놀이공원 같은 모습이다~
아이들이 좋아해서 2번이나 탔던 범퍼카~
비치발리볼장이 있고 저 뒤로 골프연습장도 보인다
팜다운 시설도 물론 있고~
팜답지 않은 범퍼보트 시설도 있다~ㅋㅋ
스케일 무엇??
저렇게 보트 타려면 이런 주말엔 1시간 대기는 기본..
저 건물앞이 모두 대기줄~
그러거나 말거나 너무 신나게 탔다며 아이들은 엄지척~!
두시간이 넘게 빅3 티켓을 소진하고
신난 아이들과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귀가.
넘 지쳐서 아이스크림 사진도없이 귀가ㅋ
아이들과 함께 보스턴 근교 나들이 갈 곳으로
Kimball Farm 정말 추천~!!^^